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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도 없는 와중에 미리 사뒀던 공연 날이 오니까 또 심장이 마구마구 뛰더라..ㅎㅎ 하하하 망했어요. 공연 값 세금이랑 뭐 이런거 수수료 다 해서 80달러였다.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엄청 싼 편이라고 생각했음... 요새 우리나라 공연값 왜 그리 미쳤는지; 멜버른은 확실히 호주에서 음악으로 유명한 도시라 공연이 엄청 많고 로컬공연도 발달하고 외국 밴드들도 자주 오는데, 쿡스 오길래 당장삼.. 내가 얘네를 언제 보겠어 하면서ㅜㅜ.. 악틱 단공도 있었는데 그건 집어치웠고. 암튼 보고싶은 공연이 엄청 많아서 고민된다고 내가 한국에서 있을 땐 안와서 고민할 필요도 없었는데! 하고 한탄하니 그걸 들은 카밀로 10(콜롬비아인, 공연 기획업계 종사. 폴 뱅크스 실제로 만났던 이야길 전해줘서 내가 배잡고 구르게 만들었다...)이 쿨싴하게 "내가 콜롬비아 있을 땐 모두 다 무료라 좋았지..." 라고 해서 멱살잡을뻔ㅡㅡ

  킹스 공연에서 배웠던 교훈을 바로 잡아 공연 시작 한시간 반 전쯤 도착. 전의 로드 아레나보다는 훨씬 작은 공연장이라 걱정도 안했지만 정말 무난하게 펜스를 잡았다. 그래 이거야...! 펜스 잡고 있는데 가슴이 두근두근ㅎㅎㅎ 오프닝 밴드는 투칸 이라는 밴드였는데 그렇게 취향이라곤 할 수 없었다만... 보컬이 되게 매력적이었음. 여자였는데 춤도 예쁘게 추고 목소리도 예쁘고... 근데 노래가 내 취향이 아니었다는 미스핀트. 재밌게는 들었다. 여튼 이러고 나서 하프타임 있다가 쿡스 시작.

  이 공연의 셋 리스트는 이랬다. 어이쿠 많이도 불렀네...

1. Is It Me
2. Always Where I Need To Be
3. Sofa Song
4. Down To The Market
5. Rosie
6. She Moves In Her Own Way
7. Sway
8. Runaway
9. Eskimo Kiss
10. If Only
11. Seaside
12. Tick Of Time
13. See The Sun
14. How Do You Like That?
15. Mr. Nice Guy
16. Ooh La
17. Shine On
18. Do You Wanna?

Encore:
19. Saboteur
20. Junk Of The Heart
21. Naive

공연 사진을 보려면 클릭


  셋 리스트보면 알겠지만 진짜 엄청 많이 불러서 넘 좋았다... 물론 곡 길이들이 길지 않고 짧은거 안다만ㅋㅋㅋㅋㅋ 나는 계속계속 신이 났다. Naive가 앙코르 곡으로 갈 건 알고 있었고ㅋㅋ Ooh La나 Shine On 같은 건 꼭 부를 거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지나도 안부르는거라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공연도 재밌는데 끝나지 않을 거 같은 기분이라 행복... 거두절미하고 이 공연은 내가 갔던 공연 중 세 손가락에 들 정도로 재밌었다. 나는 생각도 못했네. 루크가 이렇게 공연을 즐겁게 하는 사람일 거라고는... 어떤 식이었냐면 처음부터 무대의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까지를 미친듯이 돌아다녔고 멀리 있는 사람까지 신경쓰듯이 무대를 완전 장악함. 난 깜짝 놀랐다. 이런 식으로 공연했었나 루크가 이런 생각하면서도 미친듯이 행복해하고ㅎㅎㅎ 사람들 반응도 되게 좋았어서ㅋㅋㅋ 밴드 멤버들도 기분좋게 공연한듯. 근데 드럼이 새로 들어온 멤버도 아니고 그렇다고 폴도 아니어서 대체 뭔가 함... 모르겠다ㅋㅋㅋ 폴 얼른 치료하고 돌아와...

  몇 곡은 어쿠스틱으로 불렀는데 공연 호흡을 잠깐 늦췄다가 다시 빠르게 가는 느낌이라 난 좋았음. 평소에 그렇게 어쿠스틱 공연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즐거웠다. 어쿠스틱때는 루크만 왼쪽 끝에서서 혼자 스포트라이트 받으며 연주하는데 기분이 이상하게 짠 했음... 내가 쿡스 노래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건 Sway인데 막 슬프면서도ㅎㅎㅎ 좋아서 눈물날거같은 뭐 그런느낌 이었다. 요상한 기분. 기분 좋은 곡들도 즐겁게 들었지만 잔잔한 곡들은 더 즐겁게 들었던 것 같다.

  마지막 곡이 예상하듯 Naive였는데 사람들 다 싱얼롱하고(다른 곡들도 그랬지만 이 곡 싱얼롱이 젤 심했던 건 당연하고) 즐거웠던 한시간 오십여분 정도를 마무리하는데도 좋았다. 뭔가 아 이제 이 공연의 마무리구나. 다 봤구나. 즐거웠다. 그런 기분이 들었음. 공연 보고 집에 돌아오는 길엔 걸어왔는데 걸어오면서도 귀에서 나이브가 울렸다.

  재밌었다...ㅜㅜ 너무 재밌어서 사진 찍을 정신도 없었는데 그래도 보니까 많이 찍긴했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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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감독 브래드 버드 (2011 / 미국)
출연 톰 크루즈,제레미 레너
상세보기

  너무너무 보고싶었는데 기회가 되어서 봤다. 멜버른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여기선 토요일엔 영화값이 싸져서 딱 맞춰서 가서 봤음. 그래봤자 13.5 달러...ㅜㅜ 큰 관이라 참는다... 영화가 액션이라서 자막없이도 내용 이해는 됐는데 말이 빨라지거나 전문용어 나오거나 하면 엉? 하면서 봐서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진 못했다... 그래도 감상.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워낙에 좋아해서 일단 호감을 갖고 시작했는데 내용도 실망하지 않았다. 2편보다 당연히 나았고, 3편만큼 재밌었다. 1편의 오래된 감각이 여전히 1위긴 하다만 그래도ㅎㅎ 에단 헌트(톰 크루즈)라는 주인공을 여기까지 써먹을 수 있을 거라고 별로 생각 안했었는데 이젠 참 안정적이다. 거의 원맨플레이 위주다가 이번 편에서는 팀워크를 보여주는데 그게 또 쏠쏠하니 재미있더라. 처음 팀원이 어떻게 보면 참 빤한 구성이었던 게, 컴퓨터 다루는 까불거리는 캐릭터 벤지(사이몬 페그)와 매력적인 여성 요원 제인(폴라 패튼) 둘이 남아 있었으니까. 근데 요기에 정보분석가인지 뭔지 암튼 브랜트(제레미 레너)가 끼어들면서 꽤 재미있는 구성이 되었다. 구성이 복잡하진 않은데 아주 단순하지도 않게 캐릭터들 사이에 밸런스가 좋았다.

  액션들도 전편들에 쳐지지도 않았고 신선하니 좋았다. 에단 헌트의 두바이 빌딩 액션도 좋았고, 후반부에 있는 브랜트의 공중부양ㅎㅎ 신선하고 즐겁게 보았다. 멋진 캐릭터 하나 더 투여된 것 만으로도 이리 즐거워질 수 있다니. 브랜트 캐릭터가 특히 좋았던 게 초반에 시침 뚝 떼고 얌전하고 순딩이인척 하다가, 또 자기는 그냥 헬퍼일 뿐이라고 깐족대다가, 또 본격적으로 액션하고 이런 변화들이 보기 재미있었다. 벤지 같은 캐릭터야 내가 원래 좋아하는 캐릭터고... 제인은 약간 모르겠다. 좀 한 방이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아무튼 막판에 다같이 합동해서 일할 때 느낌이 넘 좋았다. 지구멸망에 가까운 일이 한 발치 앞에 있는데 다들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다다다다 달려나가는 모습들이ㅎㅎㅎ 긴박하고도 좋았다. 거기다가 그런 주제에 이 밝은 느낌은ㅋㅋㅋ 뭘까 싶을 정도로 암울하지 않았다. 음 이건 마치 엑퍼클을 볼 때의 느낌이야... 이전까지의 무거운 느낌이 감소되긴 했는데 그 나름의 맛이 있어서 즐겁웠긔.

  액션만 믿고 머리를 아주 안 쓴 각본도 아니어서 난 참 아기자기하고 재미나구나 그 생각을 했다. 아기자기한 부분은 벤지만 믿고 가고ㅎㅎ 보면서 사람 한 눈 팔지 않게 하는 각본이었다. 물론 숨떨리게 하는 부분들은 거의 액션에서 나왔지만서두 스토리가 보잘것없는 것이 아니라서더 집중하게 하더라.

  난 재밌었다. 아 간만에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다 다시 보고 싶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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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 갔다. 막 앞에서 볼 생각은 없었고 슬렁슬렁 앞자리에서 보자 싶어서 출입 시간 두시간 전에 출발. 근데 이나라 애들 엄청 쿨해... 두시간 전에 갔는데도 스무명 남짓밖에 없었다. 충격. 두시간 동안 땡볕에서 기다림. 앞에 있던 싱가폴 커플이랑 킹스 좋아하냐고 뭐 그런 이야기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바깥문 오픈 시간은 6시 15분이었고 안쪽 문 오픈 시간은 7시. 오프닝 밴드로는 Band Of Horse가 있었는데 7시 반부터 공연했다. 9시에 킹스 공연 시작 예정이었다.

  어떻게 들어가는 것도 빨리 들어갔고, 안쪽 문 줄 스는 것도 잘 서서 펜스 가운데를 잡았다(...) 난 정말 펜스 잡을 생각 없었는데. 그래서 슬렁슬렁 간건데 어깨서 나 펜스요... 어째서 나 정가운데 잡은것인지ㅋㅋㅋㅋ.... 여러모로 잡고나서도 황당했다. 일곱시 반에 Band Of Horse 공연할 때까지 좀 멍때리며 앉아있었다. 여기는 신기한게 사람들 밀지 말라고 바로 앉게 시키고ㅋㅋㅋ 자리확보 시키고 지치지 않게 그런거 해주더라. 가드들이 대체로 친절했음... 나도 부탁해서 내 사진 찍고ㅋㅋㅋㅋ 카메라는 소형 카메라는 되는데 전문가용은 안되고, 전체곡을 영상녹화하면 퇴장시킨다고 했다. 대신 사진은 자유. 영상도 짤막하게 하면 걸리지 않는 뭐 그런거 같았다.


  일곱시 반부터 Band Of Horse 공연 시작. 되게 킹스 느낌 나는 밴드였는데ㅋㅋㅋ 그래도 여러 모로 다르기도 했다. 목소리에 힘있고 좋았으나 내가 열광할 거 같진 않음 음악스타일. 하지만 그거야 뭐... 공연장에서 들은 거니까 깨끗한 음질로 다시 들어봐야 아는거고. 얘네 공연할 때까지도 공연장이 꽉 차진 않았었다. 아 여기 애들 쿨해...ㅋㅋㅋㅋ 플로어 쪽 사람들은 재밌게 즐기고 놀았음. 내 뒤쪽에 밴드 오브 호스 팬이 있는지 엄청 따라부르고 그러더라.

Band Of Horse 사진을 더 보려면 여기를 클릭




  얘네 공연이 한시간 쯤 했고, 30분 동안 세팅했다. 세팅하는 동안 나초ㅋㅋㅋㅋㅋ가 나와서 신기했음. 나초는 킹스의 또다른 사촌으로 밴드 매니저 일을 하구 있다ㅎㅎ 팬사이트에서 나름 유명함ㅋㅋㅋㅋㅋㅋ


  조명이 바뀌고 이제 시작의 분위기. 그리고 곧 킹스 오브 리온이 등장했다ㅠㅜ 고대하던 킹스 공연의 시작. 으으으 현실감 안느껴졌음ㅋㅋㅋㅋㅋ 바로 앞에 케일럽이 있는데 현실감이 없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노래 첫 곡인 Crawl이 시작되자마자 가슴이 뛰었다. 이 공연이 셋리스트는 이랬음.

Setlist
1. Crawl
2. Taper Jean Girl
3. Four Kicks
4. The Immortals
5. Fans
6. Back Down South
7. Milk
8. Radioactive
9. My Party
10. McFearless
11. No Money
12. Molly's Chambers
13. Be Somebody
14. Closer
15. Pyro
16. On Call
17. Knocked Up
18. Sex on Fire
Encore:
19. The Bucket
20. Use Somebody
21. Black Thumbnail

  ㅋㅋㅋㅋ아 며칠이 지났는데 설명하기가 힘들어ㅋㅋㅋㅋㅋㅋ 진짜 기타소리 웅웅 울리자마자 헉...ㅋㅋㅋㅋ하면서 펜스붙잡고 사진을 막 찍기 시작했다. 그래 남는것은 내 눈과 사진뿐이니라ㅋㅋㅋㅋ 공연장이 너무 어두워서(당연하지만) 사진이 잘 안나왔는데ㅋㅋㅋㅋㅋ 그거 때문에 영상이랑 사진 돌려가며 계속해서 찍었다. 공연 내내 찍어서 나중에 확인해보니 사진만 1530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신나갔었나보네..... 미쳐... 흔들린거 제해도 절반은 건졌다. 아쉽게도 영상은 전곡 찍은건 없다... 놀아야 했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사진 다 올리고 싶은데 인간적으로 넘 많아서ㅡㅡ... 게다가 여긴 호주인터넷이죠 아놔. 위에 거 올리는 데만 몇 번 오류 났었음.... 아 엄두가 안나네ㅡㅡ..

  올리다가 지쳐서 엄선한 삼백장 가량으로 대신하겠습니당ㅎㅎㅎ... 하... 비슷한 사진은 다 솎아냈음ㅜㅜ 한국의 인터넷으로 즐기세영...


공연 사진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1>

공연 사진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2>

공연 사진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3>


  공연 전체적인 감상평은 킹스 오브 리온 전체가 되게 만족하면서 한 공연 같았다는 거. 케일럽이 진짜 이성적으로 자기가 잘난 거 아는 나르시시트여서 깜짝 놀랐다. 말이 엄청 많은 공연은 아니었는데 쉴때마다 멜번 칭찬하면서도 자기 만족을 늘어놓음ㅋㅋㅋㅋ 어떤 식이냐면 몇년 전에 멜번에서 공연했을때 난 참 많이 걱정했었지. 하지만 더이상 걱정하지않아. 왜냐하면 우린 세계 최고의 밴드니까! 이런식...이었다... 나 오그라들어서 펜스 부러뜨릴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소리질렀단거...^^ 넘 정면이라 네이쓴 얼굴이 별로 안보여서 좀 슬펐지만... 반면 나머지 세명 너무 잘보였다ㅠㅠ 내가 매튜 팬이라서 진짜... 넘 행복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일럽은 많이 찍긴했는데 내가 얠 좋아해서 찍는게 아니라 바로 앞이라 찍나? 이런 생각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곡들로만 셋리스트가 이뤄져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좋았던 공연은 My Party. 넘넘 신났다. 그 특유의 후~후 이거 소리 할때 다들 따라해서 재밌었음ㅋㅋㅋㅋ Radioactive는 씨디로 들을때도 좋았지만 라이브로 들으니 왠지 더 감칠나구ㅎㅎ Molly's Chambers는 내가 특히 좋아하는 곡이라서 더 신났었다. Be Somebody듣고 좋아하다가 나중에 Closer 넘어가는데... 나 클로저 넘 좋아해서ㅡㅡ 환장. 매튜가 기타 입으로 연주하는거 내눈으로 보다니 이게 현실 아니겠지! 엉엉엉 이러고 있었고ㅋㅋㅋㅋㅋ Pyro도 괜히 감성적이 되어서ㅡㅜ 막 좋아하면서 봤다. 그 다음에 On Call 나오니 괜시리 더 센치해져버려ㅎㅎ Sex on Fire 나올 땐 공연장 부서지는 줄ㅎㅎ 다들 그렇게 떼창하다니 신기신기. 쉴때 다들 앵콜 외치고 있다가... 앵콜 시작됐는데 다들 참 만족한 얼굴로 나와서 좋았음. 앵콜로는 The Bucket, Use Somebody, Black Thumbnail. 당연히 Use Somebody때 사람들 목소리 장난아니었고... 블랙 썸네일 때엔 사람들이 다 마지막 곡이란 걸 인식하고 있어서 그런가 더 신나게 놀았던 것 같다.

  케일럽이 공연 내내 혼자 엄청 즐거워하면서 공연하기도 했지만 팬서비스도 쩔었던 것 같다... 피크 날리기의 달인이셨음ㅋㅋㅋㅋㅋ 미친듯이 사람들한테 피크 날려주고 표정도 하 어서 받아봐 이런 표정이고ㅋㅋㅋㅋㅋㅋ 나는.... 나는 물병을 받았다.... 앵콜 직전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어쩌라고 일년 보관해서 한국가져가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 피크랑 교환신청할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닙니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튼 재밌었다ㅠㅜ 혼자 가는거라 걱정도 좀 하긴했는데ㅋㅋㅋㅋㅋㅋ 다필요없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미 내가 좋아하는 애들 공연 다보고싶고나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사진 올리는 데 대체 며칠이 걸린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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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pol, Rest My Chemistry



I haven't slept for two days
이틀동안 잠을 못잤어
I've bathed in nothing but sweat
땀으로 흠뻑 젖어버린 채야
And I've made hallways scenes for things to regret
그동안 후회로 가득한 복도를 걸었지
My friends they come
내 친구들은 다가 와서는
And the lines they go by
말들을 알아채지 못한 채 흘려보냈지

Tonight I'm gonna rest my chemistry
오늘 밤 난 깊은 휴식을 취할거야
Tonight I'm gonna rest my chemistry
오늘 밤엔 다른 것들은 내려놓을거야

I live my life in cocaine
난 내 삶을 코카인에 처박았어
Just a rage and three kinds of ye
분노와, 그런
몇가지 종류의 것들에 말야
And I've made stairways such scenes for things that i regret
그동안 후회로 가득한 계단을 올랐지
Oh those days in the sun
햇살 가득했던 그 날들은
They bring a tear to my eye
내게 눈물만을 안겨주었어

Tonight I'm gonna rest my chemistry
오늘 밤 난 깊은 휴식을 취할거야
Tonight I'm gonna rest my chemistry
오늘 밤엔 다른 것들은 내려놓을거야


But you're so young, you're so young
그렇지만 너는 너무나 어려, 정말 너무나...
You're look in my eyes
내 눈을 잠시 바라보는 너는
You're so young so sweet so surprised
너는 너무나 어리고 달콤해서, 정말 놀라웠지

So the sign says "ok"
그럼 사인은 "괜찮다"는 거네
Gotta take a ride just recline in the faraway
몸을 내맡겨야지, 그저 저 먼곳에 몸을 뉘이게
Got to take some time to realise
깨닫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해
That my friends they come
내 친구들은 와서
And the lines they go by
말을 알아채지 못하고 흘려보냈지

Tonight I'm gonna rest my chemistry
오늘 밤 난 깊은 휴식을 취할거야
Tonight I'm gonna rest my chemistry
오늘 밤엔 다른 것들은 내려놓을거야


But you're so young
그렇지만 너는 너무 어려
You're so young you look in my eyes
너는 너무 어리고, 내 눈에 너는
So young, so sweet, so surprised
너무나 어리고, 달콤해서, 너무나 놀라워
You look so young like a daisy in my lazy eyes
내 나쁜 눈에 너는 마치 데이지처럼 너무나 어려보여

Tonight I'm gonna rest my chemistry
오늘 밤 난 깊은 휴식을 취할거야
Tonight I'm gonna rest my chemistry
오늘 밤엔 다른 것들은 내려놓을거야

Tonight I'm gonna rest my chemistry
오늘 밤 난 깊은 휴식을 취할거야
Tonight I'm gonna rest my chemistry
오늘 밤엔 다른 것들은 내려놓을거야


-

Tonight I'm gonna rest my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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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pol, Mommoth



Spare me the suspense, spare me the suspense,
이 불안으로부터 날 구해줘,  이 긴장 속에서 날 구해줘
I got no currency but I'm heaven-sent
가진것은 없지만 난 하늘이 내린 사람이야

So spare me the suspense, just spare me the suspense
그러니 날 이 불안에서, 이 긴장 속에서 그저 날 구해줘

Hey Lady Wraith, oh, I so hope you try,
이봐, 유령 아가씨, 오 당신이 시도하길 바라
You're late, babe, you know it's your time
넌 너무나 늦었어, 자기, 너도 지금이 때란걸 알잖아

And 
I won't let you sit by so cold in the pitch night, alone
난 너를 홀로 이 새까만 밤에 춥도록 앉혀두지 않을거야
You can't make amends
이 은혜를 갚을 수가 없을걸
No I won't let you sit by so cold in the pitch night,
아니, 난 널 이 컴컴한 밤에 춥도록 앉혀두지 않을거야
We should dance like two fucking twins
우린 빌어먹을 쌍둥이처럼 춤을 추어야 한다구

Just spare me the suspense
그저 날 이 불안 속에서 구해줘

There are seven ancient pawn shops along the road,
길을 따라가면 일곱 개의 골동품 전당포가 있어
I know seven aching daddies you may want to know
네가 알고싶어할지도 모르는 갈망에 젖은 남자 일곱을 알고 있어

Ooooh, right on,
오, 딱이야
(Oooooh, ooooooooh)

Hey Lady Wraith, oh baby I can't deny,
이봐요 유령 아가씨, 자기, 난 부정하지 못하겠어
I got a taste, a taste, a taste and it's time
내게는 취향이, 취향이, 특별함이 있어 이제 때가 됐지

But I won't let you sit by so cold in the pitch night, alone
그렇지만 난 너를 홀로 이 새까만 밤에 춥도록 앉혀두지 않을거야
You can't make amends
이 은혜를 갚을 수가 없을걸
No I won't let you sit by so cold in the pitch night,
난 절대로 너를 이 컴컴한 밤에 춥도록 앉혀두지 않을거야
It's enough with this fucking incense
이제 이 빌어먹을 분노는 충분히 겪었어

Just spare me the suspense
그러니 그저 날 불안 속에서 구해줘

There are seven ancient pawn shops along the road,
길을 따라가면 일곱 개의 골동품 전당포가 있어
Oh, I know seven aging daddies you may want to know
네가 알고싶어할지도 모르는 늙은 남자 일곱을 알고 있어
When you played your heart out, you made me turn around
네가 네 심장이 찣겨나가도록 굴고 있을 때, 넌 날 돌려세웠지

Wait, and you froze in the night
기다려, 이 밤에 넌 꽁꽁 얼어버렸고
You're late there's a hole in the sky
이미 늦었어 하늘엔 구멍이 나버렸어
No haste, no lesson, no lie
서두를 필요도, 교훈도, 거짓말도 없어
I got a taste that I can't deny
내가 부정할 수 없는 취향만이 있지

And you wait until you know that it's time
그리고 넌 때가 됐다는 걸 알게 될 때까지 기다려
You wait until you know that it's time
때가 됐단 걸 알게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
(Spare me the suspense)
(불안 속에서 날 구해줘)

You wait until you know that it's time
넌 때가 됐단 걸 알 때까지 기다려
You wait until you know that it's time
때가 됐단 걸 알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
(Oh, spare me the suspense)
(불안 속에서 날 구해줘)

You say to me, set black fires, do you know?
네가 내게 말하길, 불을 질러버리라고, 알아?
You say to me, set black fires
넌 내게 말했지, 불을 질러버리라고

-

  이미 스트레스로 가득 차서 할 말이 없다ㅎㅎㅎ 900달러 내고 호주에서 신경치료하기 미션을 마쳤더니 이번엔 쉐어룸 오너가 미친 쫓아내기 시전중이라니ㅎㅎㅎ 내가 오늘 이 노래랑 레슷마케미스트리만 돌려듣고 있겠지 와 참 버라이어티한 호주생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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